음악/Guitar

기타모임

望이 2013. 4. 14. 03:58


요상하게도 기타를 잘치지도 못하면서 기타모임을 가면 가서 맘에 드는 곡을 잘치는 사람을 보면 이렇게 기분이 좋아지는지 기타가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지는지 그곡을 내것으로 만들수있다는게 행복한지

정말 신기하다. ㅋㅋ 

치고싶은 곡을 만난다는 것은 좋은 친구를 만난것과 기분이 다르지 않다. 오래오래 알아가면서 더욱더 친해지고 위안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모임에서 만난 한 회원이 친 기타부기 - 정성하 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