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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편리함/주관의 지배

앞으로 할거

졸업한 지 이년이나 되어간다. 물론 실질적으론 1년이지만.. 감은 거의 잊혀지려 한다. 다행히도 우연찮게 MOOC를 알게 되었다. 원래 대학교 1학년때부터 MIT open courseware를 알긴 알았다. 깝친다고 Linear Algebra 랑 Dynamics를 겁나 다운받아서 묵은지마냥 푹 익혀놓았던 역사가 있다. 아빠실수로 하드가 날아가서 다시 받아야했지만.. 이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본다! 


edX : 

MITx: 16.110x Flight Vehicle Aerodynamics


MITx: 2.03x Dynamics


BerkeleyX: ColWri2.3x Principles of Written English, Part 3

- 아직 개강전


영어를 잘하면 장점이 뭐냐, 취업이 잘된다-가 아니고, 해외에 유용한 콘텐츠가 어마어마하게 많다. 영어를 잘한다면 우물안의 개구리가 될 위험은 훨씬 적어지겠지. 

그리고 내일 288 School 2기를 등록할 생각이다. 그것도 참 과제니 리포트니 뭐가 많던데.. 그러나 안하고 후회하는 것보단 하고 후회하는 게 낫다라는 말, 맞는 거 같다. 시도나 해보지 뭐.

그리고 내일 아마도 토익이나 토플을 등록할 거같다. 마지막에 본게 9월이었는데 아직도 생각이 난다. 다신 토익따위 보지 않을거라고. 그러나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