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일도 칸타빌레 1회 시청후기 배우들 연기는 진짜 좋은거 같은데..주원, 특히 주원 치아키와 싱크로율 완전 1000%에 심은경도 거슬림없이 너무 귀엽게 연기하고.. 고경표 진짜 에이타가 미네역이랑 너무 어울림 근데 이건 연출이 문제인건지 시나리오 각색을 잘못한건지.. 일본드라마에서 자연스럽게 표현되었던 만화적인 요소를 다 없애버리니까 임팩트가 사라져서 극이 너무 지루해짐. 만일 배우들이 아예 일드처럼 오바하는 느낌으로 연기를 했다면 많이 거슬렸을까? 난 오히려 그 편이 더 나았을거라고 생각한다. 극중 치아키는 다양성을 지닌 인물로 진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데다 까다롭고 다혈질이지만, 부드러우면서 때로는 중요한 장면들마다 웃음을 안겨줄만큼 망가지도 해서 그 자체로도 극에 대단한 유머적인 요소로 작용했다. 그러나 주원이 연기하는 치아키는 .. How Great Is Our God (World Edition) Oh my God. ㅠㅠ How Great is our God..Jesus 쿵덕쿵덕 잘하고 싶다그래서 정말 잘할 것이다잘할 생각에 가슴이 뛰어서 잠이 안온다 운동량 식욕 비례 운동 열심히하고 먹고싶은거 많이 먹으면 기분이 좋아근데 운동안하면 먹고싶은것도 별로 안생기는데...이러나 저러나 살빠질 운명은 아닌갑다.. 아니면 운동을 얼마나 더 해야되지 2014년 7월 시작하면서 근황 1. 랩에 들어갔다. 이제 매일 출근이다. 긴장되지만 동시에 아무것도 모르고 연구도 없이 앉아있으려니 지루해서 잠이 온다. 라섹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연구실에서 노트북을 오래 보고있기가 너무 힘이 든다. 랩팀장에게 말해서 일주일에 이틀을 뺐다. 아직 개학까지 두달이나 남았는데! 2. 찬양인도를 하게된다. 황간사님 말씀에 조금 충격을 먹고 매일같이 깊은 찬양에 대해 고민하고 있지만 내 힘으로 할 수 있는것이 아니기에 더욱 어렵고 자신감이 떨어진다. 그러나 매일같이 눈 뜨면 마루에 주저앉아 기타치면서 찬양을 부르니까 뭔가가 늘고있는 거 같기는 하다. 3. 스쿼시를 시작한지 삼주째. 늘긴하는데 너무 더디다. 난 내가 운동신경이 있어서 감만 익히면 진짜 포텐 빵터질 줄 알았는데 그 감이 아직 방문을 안하고있다. 오.. Your Presence Is Heaven - Revealing Jesus (Israel Houghton and Darlene Zschech) 주 임재 천국과 같네 5월 14일 갑자기 떠오른 추억 나와는 달리, 부모님은 새로운 것을 접하는 것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으셨다. 늘 자신들이 추구하는 방향으로 끊임없이 공부하고, 새로운 경험에 개방적이어서 어릴적부터 그 덕을 좀 많이 봤던 것같다. 그 중 하나가 초등학생때 짧게 스웨덴에서 생활했던 것인데 덕분에 스웨덴이라는 나라는 현재까지 나와 전혀 교집합되는 것이 없음에도 매우 익숙하고 친숙한 곳이다. 엄마아빠는 나를 데리고 유럽 이곳저곳을 여행다닌 것도 모자라 한학기를 아예 그곳에서 생활하게 했다. 왜그랬는지는 잘모르겠다. 아예 유학을 보냈으면 지금 영어땜시 어버버하는 일은 없었을 것같은데.. 아무튼 엄마는 그곳 예떼보리에 있는 Restenäs YWAM 베이스의 영어 ESL 과정에 등록했고 나를 데리고 가 그곳 선교사자녀들이 공부하는 홈스쿨링 학교에 넣.. leeSA - Dream a little dream of me (feat. Yana) 비오는 날 꼭 들을 거야 이전 1 2 3 4 5 6 ··· 11 다음